1. 의사도 암 치료 받는다
유방암, 폐암에 걸렸던 의사들도 수술, 항암치료, 방사선 치료 등 표준 치료를 받았습니다. 치료를 거부하기는커녕 스스로 요청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다고 합니다.
2. 암 치료 결정 시 고려할 요소 3가지
- 어떤 암인지 (암의 종류)
- 몇 기인지 (병기)
- 환자의 체력 및 다른 질환 유무
3. 임상시험은 새로운 치료의 기회
4기 암처럼 치료 옵션이 적을 경우 임상시험은 중요한 선택지 입니다. 임상시험은 더 이상 단순 실험이 아니라 하나의 합리적인 치료 옵션으로 여겨집니다.
4. 삶의 질과 치료 효과의 균형
암 치료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, 치료로 인한 이득이 더 크다면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. 체력과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합니다.
5. 의사라 해도 암 전공 아니면 모를 수 있다
의과대학을 나왔어도 암 전문이 아닌 경우, 암의 치료법이나 특성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. 암 치료는 반드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.
6. 건강검진 필수 항목
- 6대 암검진: 위암, 대장암, 유방암, 자궁경부암, 간암, 폐암
- 국가검진 권장 연령 및 주기 준수
7. 유전성 암과 가족력 관리
BRCA 유전자 돌연변이는 유방암, 난소암의 위험을 높임. 유방 MRI, 질 초음파, PSA 검사 등을 활용해 조기 감지 필요합니다.
8. 건강검진에서 잘 잡히지 않는 암
- 췌장암: 복부 MRI + MRC(P) 검사
- 난소암: 질 초음파 + CA-125 혈액검사
9. 주의해야 할 과잉검사
암표지자, NK세포 활성도, PET, 전신CT 등은 진단 정확성이 떨어지며 불필요한 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10. 뇌혈관검사 추천
40세 이상이면 뇌혈관 CT(MRA, CTA)를 통해 뇌동맥류 스크리닝을 1회 이상 시행할 것을 권장. 가족력 있다면 5~10년마다 반복 검사.
11. 최장암과 난소암의 조기검진
최장암: 가족력 있으면 복부 MRI + MRC(P) 검사를 2~3년에 1회.
난소암: 2년에 1회 질초음파, CA-125 검사 권장 (국가검진 미포함 항목).
12. 건강검진 항목 선택 팁
- 국가검진 기준 + 개인 위험요인 맞춤형 추가 검사
- 사설 건강검진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, 전문가 상담 필수
13. 결론
- 의사들도 암에 걸리면 표준 치료를 받는다.
- 항암 치료는 피할 대상이 아니라, 생존과 삶의 질을 위한 선택이다.
- 정확한 정보가 곧 생명을 살릴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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